올 뉴 렉스턴 , 잘나가는 이유!
- 일상
- 2020. 12. 9.
쌍용자동차가 지난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신차 올 뉴 렉스턴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판매한 실적이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으로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얼마나 좋길래? 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올 뉴 렉스턴`.
올 뉴 렉스턴 광고 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신곡 `HERO(히어로)` 속 가사처럼 첫인상부터 믿고 탈 수 있는 차라는 단단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부쩍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디귿자 모양의 주간주행등(DRL), 풀 LED 헤드램프는 렉스턴의 전면부를 웅장하고 당당하게 느끼게 해주지 않나요?. 특히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올 뉴 렉스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올 뉴 렉스턴의 최고출력은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으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15마력과 2.0kg.m가 향상됐으며, 가장 큰 장점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600~2600 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디젤 엔진이 장착된 올 뉴 렉스턴이지만, 디젤 차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소음도 주행하면서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통제됐고 새로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는 다단화를 통해 효율이 향상됐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됐다고 하네요.
운전자에게 친숙하고 조작이 용이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도 쌍용차 최초로 적용됐네요.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으로 전환돼 별도의 `언록(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 요소를 배제했고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을 켜고 끌 때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올 뉴 렉스턴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이 새로 적용됐는데요.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고 하는데 정말 편리할 것 같네요.
주요 장점으로 동급보다 저렴하고 경쟁사의 중형 SUV와 비교해도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뛰어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올 뉴 렉스턴은 3개 트림으로 구성돼 △럭셔리 3695만원(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프레스티지 4175만원 △더 블랙 4975만원에 판매되네요. 국내 대표 중형 SUV인 싼타페와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 모델 가격이 3000만원대 후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분명 매력적인 가격 아닐까요?
저도 당장 차를 바꿔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면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당기는 차네요...SUV 차량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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